올해 모터쇼에는 총 3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해 350여 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국내 완성차업체와 수입차업체들은 올해 국내에 나올 신차들을 대거 소개할 예정이어서 서울모터쇼는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이들 업체의 예비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관람객들이 직접 친환경차 시승과 자동차안전운전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준비됐다.
12일까지 열리는 모터쇼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는 종료됐고, 3일부터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입장료는 일반과 대학생 8천500원, 초·중·고생은 5천500원이다.
관람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