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벨기에를 방문한 멤버들이 줄리안 소꿉친구들과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줄리안은 10대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들을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맥주를 마시던 중 갑자기 자리를 비운 뒤 돌아와 "깜짝 선물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때 한 여성이 등장했고, 줄리안은 귀까지 빨개지며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줄리안은 "앨리스"라고 이름을 부르며 한 달음에 달려가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줄리안은 "내가 되게 많이 사랑했던 친구"라며 "첫사랑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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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