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본방송 대열에 합류해 첫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합류한 하니는 방송 시작을 앞두고 눈물을 흘리는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니가 눈시울을 붉히며, 떨어지는 눈물을 훔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은 "감동적인 무대를 보며 하니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진심이 느껴졌다"며 "그러나 이내 곧 침착을 되찾고 우승자를 배출한 아이돌그룹의 멤버답게 매의 눈으로 판정단의 임무에 성실히 임했다"고 밝혔다.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감동적인 무대와 복면 속 정체를 밝히기 위한 두뇌게임 등 신선한 포맷과 참신한 재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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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하니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