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11시 46분께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요양원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남양주소방서 제공
지난 7일 오후 11시 46분께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건물 내 9명의 입원 환자들과 3명의 직원들은 전원 건물 밖으로 대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이종우·황성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