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MBC플러스미디어 창사 14주년 기념 에이핑크와 함께하는 주간아이돌 사이판특집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에이핑크는 한우 바비큐를 먹기 위해 사이판 전통춤에 도전했다. 일등을 한 멤버는 셰프가 구워준 고기와 새우를 맛볼 수 있어 에이핑크 멤버들은 최선을 다해 임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섹시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재미를 위한 코믹 댄스도 소화하며 춤솜씨를 뽐냈다.
원주민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윤보미를 일등으로 꼽으며 "매우 섹시했다"고 평했다. 이에 MC들은 "뻥쟁이"라고 야유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