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결' 예원이 헨리에 푹빠졌음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예원-헨리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벤치에 앉아 슬러시를 먹었다. 헨리는 자신만의 슬러시 먹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대뜸 예원의 이에 빨대를 톡톡 건드리며 "문 열어주세요"라고 장난을 쳤다.
이후 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헨리가 정말 귀엽다. 보통 애가 아니다. 이런 애가 있을까 싶다. 날 위해 내려온 천사같다"고 말했다.
특히 예원은 "가늠할 수 없는 게 헨리의 매력이다. 그래서 헨리에게 빠지게 된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
▲ 우결 예원 헨리 /MBC '우리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