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몸짱아줌마 정다연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정다연이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에 유승옥 스승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다연은 원조 몸짱아줌마답게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와 퍼펙트 S라인을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MC 강호동이 "원조 '몸짱'이신데 어떻게 여기까지 방문하게 된 것이냐"고 묻자 정다연은 "원래 승옥이가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 스승이다"고 '몸매 끝판녀' 유승옥과 사제지간임을 밝혔다.

특히 정다연은 "지금 딱 반이다. 50세다"고 나이를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몸짱아줌마 정다연 /SBS '스타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