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이 '순정에 반하다'에 깜짝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느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4회에서는 헤르미아의 파견 이사직을 맡은 정경호(강민호 역)가 김소연(김순정 분)의 비서 자질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그들의 갈등에서 중심 역할을 맡을 배우로 리키 김의 출연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리키 김의 시선을 압도하는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은 극의 재미를 더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순정에 반하다'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활력을 더하고 있으며 정경호와 김소연의 본격적인 갈등에 대한 긴장감은 점차 고조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