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점이 13~19일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어메이징 해외명품대전’을 연다.
전국의 백화점들이 봄 정기세일 기간을 맞아 일제히 대규모 행사를 펴고 있음에도 2~3% 매출 신장에 그친 가운데 롯데인천점이 경인 지역 역대 최대 규모를 자부하며 여는 행사라 얼마나 매출 상승효과를 낼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외명품대전에는 프라다, 페라가모, 에트로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판매 준비 물량을 가격으로 따지면 20억원이 넘는다.
롯데인천점은 행사 기간 일별 특별 할인 아이템을 선정해 70% 할인한 가격에 판다. 13일과 14일은 에트로 숄더백, 15일은 마크바이제이콥스 토트백, 16일은 토즈 숄더백, 17일은 끌로에 토트 숄더백, 18일은 펜디 크로스백, 19일은 페라가모 양면 커팅 벨트와 스텔라 매카트니 숄더백이 준비돼 있다.
롯데인천점은 50개 한정 상품 초특가전과 구매금액별 최대 8%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도 편다.
/박석진기자
롯데 인천점 해외 명품대전 19일까지 최대 70% 할인
입력 2015-04-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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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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