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1동 지역 7개 자생단체는 13일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검단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모금에 동참했다. 검단1동 자생단체의 한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모두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지금 보다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