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가수 장윤정이 출연해 얼굴만으로 음치를 색출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대 월.미.유'라는 닉네임을 단 미모의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대 월미유는 음치로 선정돼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그녀는 서울대 성악과에 재학 중인 실력자였다.
서울대 월미유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리아를 열창해 장윤정을 비롯한 패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서울대 월미유는 실제로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에서 노래로 탤런트 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성악을 통해서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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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목소리가 보여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