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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삼락회(회장·송영찬) 회원 40여 명은 16일 오전 김포시의회(의장·유영근)을 방청했다. 김포교육삼락회는 김포시내 학교 퇴직 교장 출신 교육공직자 모임이다.
제156회 임시회 개회 일정에 맞춰 이루어진 이번 방문행사에서 삼락회는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방청한 뒤 모임 자체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유영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생을 인재 양성에 힘쓰시고 퇴직한 후에도 김포시 교육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열정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삼락회의 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김포교육 발전을 위해 고귀한 조언과 왕성한 활동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포/전상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