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수3 가왕전 결승 진출자 3인 가려진다 /MBC 제공
'나가수3' 가왕전 결승 진출자가 가려진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스윗소로우, 하동균, 양파, 소찬휘, 박정현, 김경호가 두 병씩 1:1 매치를 펼쳐 가왕전 결승에 진출할 3인을 가리는 '가왕전 6강'이 펼쳐진다.

가왕전 6강은 6팀 중 3팀만 남고 3팀은 떨어지는 1:1 매치로 진행돼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전망이다. 가왕전 6강에 참가하는 6팀의 가수들은 단판승부로 결승행을 결정 짓는 1:1 매치라는 점에서 마지막으로 보여주고 싶은 무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꾸미려 혼신의 힘을 다했다.

가요계 대선배의 곡을 선곡해 웅장한 무대를 꾸민 가수부터 모두의 예상을 깨고 파격적인 선곡과 편곡을 통해 지략가의 면모를 보여준 가수까지 저마다의 필승 전략으로 가왕전 결승행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경연 당일까지 대결 상대를 알지 못한 가수들은 대결 상대가 누가 될지 궁금해 하면서도 "너무 잔인하다"며 누가 상대가 되도 어려운 대결이 펼쳐질 것을 직감해 긴장감을 드러냈다. 

녹화 당일 대기실에 도착한 가수들은 대결 상대가 적힌 봉투를 받아 들고 초긴장 상태에서 봉투를 열어봤고, 대기실 곳곳에서 절규와 통탄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 

특히 가수들은 '가왕전 6강' 다운 무대 구성으로 청중평가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반도네온, 대북, 꽹과리, 플루트, 메탈 기타 등 다양한 악기와의 협업으로 색다르고 드라마틱한 무대를 연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치열한 경연이 이어졌다.

음악감상실에서도 가수들의 전력을 열혈적으로 분석, 누가 가왕전 결승에 진출할 지 그 어느때보다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는 후문. 

과연 6강전 대진이 어떻게 이뤄질지, 6팀의 가수 중 가왕전 결승에 진출할 3팀은 누가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가왕전 결승에 진출할 3팀이 가려진다.

한편,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가수3'는 귀 호강, 귀 정화 음악 버라이어티로 탄생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왕 선정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나가수3'는 17일(오늘)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