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는 이준희(윤현민 분)가 강현철(박영규 분)의 말기암 진단 소식을 듣고 대표 이사 해임안을 통과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든 일이 강민호(정경호 분)의 짓이라고 생각한 김순정(김소연 분)은 강현철의 자녀들을 챙기기 위해 반차를 내고 회사를 빠져나갔다.
강민호는 김순정을 쫓아갔고, 김순정은 "이사님께 일말의 기대도 없었는데 왜 이렇게 실망스럽냐"며 그를 뿌리쳤다.
이 과정에서 김순정은 차에 치일 뻔했고, 강민호는 재빨리 김순정을 구한 뒤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냐"고 화를 냈다.
강민호는 그 순간에도 김순정에게 반응하는 자신의 심장에 혼란스러워했다. 강민호는 "확인 한 번 해보자. 내 마음이 어떤 건지"라며 김순정을 끌어안고 입을 맞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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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에 반하다 /JTBC '순정에 반하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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