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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날씨]곡우 대체로 흐리고 비. 사진은 전국에 봄비가 내린 19일 오후 과천국립과학관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꽃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낮에 서울과 경기도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는 밤에 다시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충청남북도, 남부지방, 울릉도, 독도에서 5∼10mm고 서울, 경기도 , 제주도는 5mm다.
다만 비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오늘까진 쌀쌀해 옷차림에 신경써야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낮겠으나 서울, 경기도와 충청남도는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21일은 서서히 맑아지면서 따뜻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화창한 봄날씨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