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 인천의 명물로 꼽히는 팥빵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4년 차 팥빵의 달인 김재준 씨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았다.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달인의 팥빵은 팥과 치즈, 망고가 들어간다. 이 팥빵은 팥소부터 부드러운 반죽을 만드는 재료까지 모두 다 수제로 제작됐다.

달인은 중국 대만 쪽에서 즐겨 먹는 빵을 몇 년 동안 연구해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달인은 6초에 24개의 팥빵 반죽을 짜 넣는 놀라움 솜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