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 동안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추진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건강한 약속,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란 주제로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되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저탄소 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오는 25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시민단체인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저탄소 생활 실천 환경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바나나우유 만들고 시음) ▲태양열 조리기 체험 (삶은 메추리알 나눠 먹기) ▲금강환경 사진전 ▲탄소 포인트 참여, 저탄소 생활 실천 홍보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어린모종(데이지)와 절전 탭, 재활용연필 등의 홍보물이 배부된다.
22일에는'지구의 날'을 기념해 저녁 8시부터 10분간 공공기관, 지역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무실, 가정 등의 조명 소등, 전자기기의 전원을 차단하는'지구를 위한 10분, 지구의 날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윤석기 녹색환경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저탄소 생활 실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세종시가 저탄소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옥상녹화사업, 탄소포인트제, 탄소 중립프로그램 참여 활성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전병찬기자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건강한 약속,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란 주제로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되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저탄소 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오는 25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시민단체인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저탄소 생활 실천 환경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바나나우유 만들고 시음) ▲태양열 조리기 체험 (삶은 메추리알 나눠 먹기) ▲금강환경 사진전 ▲탄소 포인트 참여, 저탄소 생활 실천 홍보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어린모종(데이지)와 절전 탭, 재활용연필 등의 홍보물이 배부된다.
22일에는'지구의 날'을 기념해 저녁 8시부터 10분간 공공기관, 지역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무실, 가정 등의 조명 소등, 전자기기의 전원을 차단하는'지구를 위한 10분, 지구의 날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윤석기 녹색환경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저탄소 생활 실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세종시가 저탄소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옥상녹화사업, 탄소포인트제, 탄소 중립프로그램 참여 활성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전병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