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김병만이 임지연에게 스킨스쿠버를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은 김병만과 함께 바다로 나섰다. 임지연은 물 공포증을 고백하며 출국 전 김병만에게 수영 강습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병만과 함께 본격적인 수영에 나선 임지연은 안정적인 모습으로 수영을 이어갔다. 임지연은 "물에 어떻게 뜨나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너무 재밌다"며 기뻐했다.
김병만 역시 의외로 선전하는 임지연의 수영실력을 칭찬했다. 임지연은 김병만의 도움으로 바다잠수를 시도하기도 했다.
잠수에 성공한 임지연은 키조개 사냥까지 성공해 김병만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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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임지연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