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황규철)는 29일 인천 지역 취약계층 1천340세대에 생계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참치·햄 통조림·찹쌀·고추장·라면 등 즉시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구성됐으며 고려아연에서 후원한 5천만원으로 마련됐다.

/김주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