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29 재보선 신상진 당선.경기도 성남 중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29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선거사무소에서 꽃목걸이를 걸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
4·29 재·보궐선거의 4개 국회의원 선거구 초반 개표 결과 4개 선거구 모두 새누리당 후보의 승리가 예상된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전통적 텃밭'인 광주와 서울 관악을에서도 2위로 밀리며 이번 재보선에서 한 석도 건지지 못한 채 '전패 위기'에 빠졌다.
이런 초반 개표 추세가 마지막까지 이어질 경우 새정치민주연합은 성완종 리스트 파문 등의 선거 호재에도 불구하고 전패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안으면서, 문재인 대표의 지도력과 당 장악력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친노진영에 대한 책임론도 일 것으로 보인다.
반면 새누리당은 악재속에도 승리를 거둠에 따라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개혁 사안에 대한 정국 주도권을 쥘 전망이다.
![]() |
▲ 4·29 재보선 천정배 당선.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29일 오후 광주 서구 금호동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 현재 성남 중원에서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야권 연대에 밀려 고배를 마셨던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독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56.0%의 득표율로, 새정치연합 정환석 후보(35.6%)와 무소속 김미희 후보(8.4%)를 압도하면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광주 서을에서는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출마한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52.4%의 최종 득표율로 새정치연합 조영택 후보(29.8%), 새누리당 정승 후보(11.1%)를 멀찌감치 밀어내며 승리를 선언했다.
인천 서·강화을에서도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가 51.4%를 득표해 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45.1%)를 앞서고 있다.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관악을에서는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40.1%의 득표율로, 새정치연합 정태호 후보(37.0%)와 무소속 정동영 후보(20.9%)를 앞서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광주 서을에서는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출마한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52.4%의 최종 득표율로 새정치연합 조영택 후보(29.8%), 새누리당 정승 후보(11.1%)를 멀찌감치 밀어내며 승리를 선언했다.
인천 서·강화을에서도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가 51.4%를 득표해 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45.1%)를 앞서고 있다.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관악을에서는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40.1%의 득표율로, 새정치연합 정태호 후보(37.0%)와 무소속 정동영 후보(20.9%)를 앞서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