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곳 모두 직전 정당서 승리
경기도내 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이 판정승했다.
평택다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이병배 후보가 57.7%의 득표율로 새정치민주연합 김태선 후보(42.29%)를 누르고 당선됐다. 의왕가선거구에서도 새누리당 김상호 후보가 58.53%의 표를 얻어 새정치민주연합 김종용 후보(41.46%)를 이겼다.
광명라선거구에서만 새정치민주연합 안성환 후보가 39.16%로 새누리당 김연준 후보(30.73%)를 제치고 당선됐다. 광명라선거구는 경인지역 재보선 실시지역 중 5대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곳으로, 무소속 정중한 후보는 15.82%를 얻었고 무소속 강찬호·김향림 후보는 각각 8.5%, 5.7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세 지역 모두 직전 시의원들의 정당 후보들이 그대로 당선됐다. 평택다선거구는 새누리당 한숙자 전 의원의 당선무효형으로 재선거를, 의왕가선거구는 새누리당 조규홍 전 시의원의 사망으로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광명라선거구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용연 전 시의원의 사직에 따라 선거를 치르게 됐다.
한편 인천 강화나선거구는 개표가 지연돼 오후 10시30분 현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강기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