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삼겹살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삼겹살 맛집들 중 하나로 강남구 신사동의 가로수길에 위치한 '베러 댄 비프'가 소개됐다.
'베러 댄 비프'는 퓨전 삼겹살 요리의 지평을 연 곳으로 크림소스에 얹은 삼겹살에 체다 치즈를 올린 '퓨전 버라이어티 삼겹살'의 독특한 맛이 일품이다.
전현무는 "한 마디로 정리하면 여자랑 가야 하는 곳"이라며 "분위기가 좋고 깔끔하게 구워서 나온다. 냄새가 옷에 안 밴다. 소개팅에 좋은 장소"라고 말했다.
윤세아 또한 전현무의 의견에 공감하며 "이 집은 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거들었고, 이현우는 "실제로도 소개팅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손님 중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
▲ 수요미식회 삼겹살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