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 오프’라 명명된 이 대회는 한국벤처기업협회와 경복대 창업동아리연합회가 공동 주관해 교내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열렸다. 경쟁도 중요하지만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업정보 교류가 대회의 참 목적이다. 지난 28일 첫 대회에는 ‘폴리테리아’ 등 12개 동아리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회에서는 2013년 창업 활성화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창업전문가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를 초빙해 ‘당신은 지금 무엇을 좇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조언을 듣는 기회도 제공했다.
포천/최재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