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회 연천구석기축제장 입구
제23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지난 1일 개막됐다.

5일 어린이 날까지 5일 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환영마당 ▲연천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등으로 구성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의 비중을 확대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이탈리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대만 등 세계 6개국 10개 선사체험 및 문화·박물관 등이 참여, 원시·고대 민속과 고고학, 선사체험 시연이 펼쳐진다.
▲ 노약자들을 위한 군장병들의 도우미역할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500명이 동시에 바베큐 체험과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 구석기 바베큐, 구석기 놀이동산, 아틀라스 창 던지기, 구석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 돼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날 연휴를 맞이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