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허영만 /JTBC '비정상회담' 예고 영상 캡처
'비정상회담'에 만화가 허영만이 출연해 '직업'이라는 주제로 G12 멤버들과 대화를 나눴다.

4일 오후 방송되는 '비정상회담' 44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허영만이 출연해 '직업의 모든 것'을 주제로 40년 만화가 인생을 바탕으로 꿈과 직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날 허영만과 G12, MC들은 서로의 캐릭터를 그려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멤버들의 작품을 본 허영만은 "전문 만화가를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재능이 있는 멤버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장래희망을 찾지 못한 초등학생의 고민에 대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그 나이 때 장래희망을 못 찾은 것은 당연한 것. 크면서 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자신의 의견을 강력 주장 했다.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어릴 적부터 꿈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반박해 불꽃 튀는 토론을 예고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비정상회담 허영만 /JTBC '비정상회담' 예고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