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고수의 부엌'을 주제로 김밥 고수가 하는 맛집이 전파를 탔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김밥집 '엄마의 정성한줄'에서는 단무지 없는 흰 무가 들어가는 김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김밥 속 재료는 기름에 볶지 않고 무와 당근을 36시간 초절임해서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김밥에 들어가는 햄은 물에 살짝 데치고 지단은 오븐에 두툼하게 굽는다. 당근과 무채의 두께는 3mm, 5mm를 유지해 최적의 식감을 추구했다.
모든 음식재료는 국내산으로 사용하며 한달 고정 재료비만 2천500만원에 달한다. 이 때문에 입소문을 타 한 달에 판매되는 양만 무려 1만5천줄이라고.
당근과 무채의 두께는 3mm, 5mm를 유지해 최적의 식감을 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