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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공무원 공연단 '좋은이들', 요양시설 찾아 위문공연 |
공연에는 '좋은이들'과 재능기부 가수 금란·이화옥 등 2명이 함께 두 시간에 걸쳐 7080세대 노래와 트로트·색소폰 연주를 선사했다. 특히 시 토목직 공무원모임 '토우회(회장·신남동 교통도로국장)'에서 외딴 섬생활을 하는 입소자들을 위해 피자 20판과 닭강정 10마리를 제공해 온정을 더했다.
장봉혜림원 안동섭 사회복지사는 "이런 공연을 통해 장애인들이 노래하고 춤추고 즐기면서 정서적으로 많은 안정을 얻는다"며 감사를 표했다.
부천/이재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