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새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홍균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홍균PD, 유연석, 강소라, 이성재, 김성오, 서이안, 이한위, 김희정, 진영 등이 참석했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이며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이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홍자매'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2011년 '최고의 사랑' 이후 4년 만에 다시 만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