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방송분에 이어 김풍과 샘 킴이 '드루와 매치' 2차전을 선보인다.
앞서 김기방을 위한 요리를 선보이며 펼친 '드루와 매치' 1차전은 샘킴의 승리로 끝난 바 있다.
최근 진행된 김풍은 1차전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이연복 셰프에 빙의, 화려한 중화요리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그동안의 서툰 모습과는 다르게 능숙하게 팬을 다루며 샘 킴의 라이벌 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김풍이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림 없이 요리를 선보인 반면, 샘 킴은 김풍의 페이스에 말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풍과 샘킴의 대결 결과는 11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