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에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송종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한 러브스토리로, 뱀파이어 정체를 숨긴 전학생 백마리(설현 분)와 인기 남학생 정재민(여진구 분)의 감성적인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5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