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19일(한국시간) 방한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떠날 준비를 마쳤어요. 서울에 착륙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이번 여행이 대단히 기대되네요. 곧 한국에서 만나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로이 모레츠가 친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9일 공식적인 국내 일정을 시작으로 4일간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프로덕션 오' 측은 클로이 모레츠가 첫 공식 일정으로 케이블TV 패션엔 '팔로우미5'와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팔로우미5'는 방한 전체 일정을 팔로잉해 클로이 모레츠의 3박 4일 서울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 tvN 'SNL 코리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