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오는 25일 월요일 오후 9시, 중구 월미도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2015 월미관광특구 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불꽃축제는 인천 유일의 관광특구인 ‘월미관광특구’에서 국제적인 규모의 수준높은 불꽃축제를 통해 관광객은 물론 인천시민이 하나돼 관광중심의 도시, 인천 중구의 아름다운 모습과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이라며 “이번에 개최되는 월미관광특구 불꽃축제도 중구만이 갖는 차별화된 세계적인 불꽃축제를 탄생시키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