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2시40분께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플라스틱 용기 도·소매점인 삼오상사(대표·이현철·37)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플라스틱 용기를 쌓아 놓은 비닐하우스 1채와 주거용 컨테이너 박스 1채를 모두 태우고 35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처음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삼오상사 대표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