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재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및 정비서비스사업을 전개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경제 여건상 안전에 소홀해지기 쉬운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차상위계층의 전기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생활을 보장함은 물론 자립기반을 조성하고자 8월까지 3개월에 걸쳐 75가구에 대해 전기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안전복지컨설팅 팀을 구성, 재난 취약기구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기구의 작동상태와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교육과 함께 설문조사도 시행,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컨설팅은 안전 위해 요인인 임시배선, 비닐 전선사용, 누전차단기 등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철거해 교체하고 대수선을 필요로 하는 설비는 협력업체를 통한 신속한 정비로 전기로 인한 생활안전위해 요인을 근원적으로 추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전기, 가스사고 등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불안감을 추방하고 안전한 삶의 터전을 조성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연차적으로 관내 전 재난 취약가구에 대해 안전점검과 정비 사업을 추진해 안전 문화를 뿌리내리고 군민의 재산권과 권익을 증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일 군에 따르면 경제 여건상 안전에 소홀해지기 쉬운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차상위계층의 전기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생활을 보장함은 물론 자립기반을 조성하고자 8월까지 3개월에 걸쳐 75가구에 대해 전기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안전복지컨설팅 팀을 구성, 재난 취약기구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기구의 작동상태와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교육과 함께 설문조사도 시행,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컨설팅은 안전 위해 요인인 임시배선, 비닐 전선사용, 누전차단기 등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철거해 교체하고 대수선을 필요로 하는 설비는 협력업체를 통한 신속한 정비로 전기로 인한 생활안전위해 요인을 근원적으로 추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전기, 가스사고 등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불안감을 추방하고 안전한 삶의 터전을 조성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연차적으로 관내 전 재난 취약가구에 대해 안전점검과 정비 사업을 추진해 안전 문화를 뿌리내리고 군민의 재산권과 권익을 증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