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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비롯 22개 의안 심사 의결 |
이날 의회는 당초 본예산 보다 2천90억원이 늘어난 추경안을 심의 의결해 올해 화성시 예산은 1조6천618억원 규모로 늘어났다.
의회는 또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및 시민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201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어린이ㆍ청소년 생명안전 보호에 관한 조례안,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ㆍ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촉진을 위한 조례안,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 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생활임금 조례안,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재단법인 화성푸드 통합지원센터 설립 안, 공영터미널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해 시민 편의제공과 소외계층을 보듬기 위한 제반 여건을 마련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