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가 '우결'에 출연해 헨리-예원 커플과 만났다.

21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지난 20일 진행된 '우리결혼했어요4'(이하 우결) 녹화에 참여해 헨리 예원 커플과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헨리는 '우결' 출연자 중 영어에 능통한 만큼 클로이 모레츠와의 만남에 무리가 없었다. 헨리와 예원은 클로이 모레츠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크게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우결' 패널로 등장하고 있는 에릭남도 이들과 함께한 녹화에 참여했다. 에릭남은 그동안 다수의 해외 톱스타들을 인터뷰하며 호감을 산만큼 클로이 모레츠와의 만남에서도 존재감을 빛냈다.

한편, 지난 19일 방한한 클로이 모레츠는 '킥애스' 시리즈를 통해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오는 24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TV프로그램 출연, 패션 홍보 활동 등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