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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시원이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중국영화 '적도'(감독 써니 럭·렁록만)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최수영 프리랜서 |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지진희, 최시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적도'는 도난 당한 한국의 핵폭발 장치를 되찾기 위해 한국, 중국, 홍콩이 위험한 동맹을 맺고 펼치는 초특급 첩보 액션이다.
'적도'에는 한국 배우 지진희, 최시원, 윤진이, 이태란, 김해숙 등과 중화권 스타 장학우, 장가휘, 여문락, 왕학기, 장첸 등이 출연한다.
한편 '적도'는 오는 28일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