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면세점이 대대적인 판촉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공항 면세점 통합브랜드인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 www.iiacairstar.kr)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객터미널 및 탑승동 면세구역 내 이벤트부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선 간단한 게임 참여를 통해 결과에 따라 최대 선불카드 1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선불카드 1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에어스타 애비뉴는 8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대형경품응모 이벤트’를 통해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들의 응모권을 받아 8월 마지막 주에 추첨을 통해 고급 승용차, 해외여행권, 고급 여행캐리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인천공항 면세점 관계자는 “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행사에 참여하고 선물을 받아 기쁨을 두 배로 누릴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차흥빈 기자 sk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