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서언 서준, 엑소 찬열-백현과 깜짝 만남… 리액션 놀이에 '푹'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이 엑소 멤버 찬열, 백현과의 리액션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일 돌아왔다'에서는 서언-서준의 집에 찬열과 백현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찬열은 지난 2월 자신의 SNS를 통해 "서언아 서준아 너네를 형이 어떻게 하면 좋니?"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하며 서언-서준 앓이를 드러냈던 적이 있어 이들의 만남이 주목되고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서언-서준과 첫 만남을 갖은 찬열과 백현은 쌍둥이를 위해 '할리우드 액션'까지 불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서언-서준은 찬열, 백현과 함께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총놀이를 선보였다. 서언-서준이 "빵"하고 총을 쏘자 찬열과 백현은 사정없이 몸을 날리며 특급 리액션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어 신이 난 서언-서준은 거침없이 "빵", "빵" 총을 쏘며, 엑소 잡는 사냥꾼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찬열과 백현은 쌍둥이의 총알을 온 몸으로 다 맞으며 "으악"소리를 내질렀고, 쌍둥이만을 위한 연기투혼을 펼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서언-서준과 엑소 찬열-백현의 특급만남 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서언-서준과 엑소 찬열, 백현과의 만남은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일 돌아왔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