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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장미 114회 예고 정애리 /SBS '달려라 장미' 예고 캡처 |
'달려라 장미' 114회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4회에서는 갑작스럽게 터진 결혼 기사에 당황하는 황태자(고주원 분)의 가족들이 당황해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태자네 가족들은 강민주(윤주희 분)와의 결혼 기사가 보도되자 당황하지만 SL그룹의 이미지를 생각해 쉽게 반박기사를 내지 못한다.
결국 홍여사(정애리 분)은 수습이 안되자, 민주에게 이미 기사가 나갔으니 결혼식만 치르고 끝내자는 제안을 하고, 민주는 이를 받아들인다.
또한, 장준혁(류진 분)은 사장과 함께 태자의 부사장 승진을 막는 반대세력에 뜻을 더해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