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샤이니 멤버 민호와 온유가 출연해 '리더의 조건'에 대해 G12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테라다 타쿠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는 샤이니의 등장에 '셜록' 춤을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본 민호와 온유는 "셜록 무대의 포인트를 잘 짚었다"며 세 사람의 춤 실력을 극찬했다.
또한 민호와 온유는 해외 공연으로 다져진 5개 국어 실력을 선보여 G12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사회에 진정한 리더가 없다고 생각하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사람들은 리더가 아니라 영웅을 찾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반면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는 "요즘은 존경받을 수 있는 리더보다는 논란이 되는 리더가 더 많기 때문에 자신의 롤모델이 되는 리더를 찾기가 힘들다"고 반박해 치열한 토론을 예고했다.
한편, 샤이니 민호, 온유와 함께한 세계의 리더에 대한 이야기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