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중화요리 40년 경력의 대가 여경래 씨가 소개됐다.
중식 대가 여경래 씨는 국제 중국요리 마스터 셰프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닌 요리사로 올해로 40년째 중식을 요리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여경래씨는 소고기, 표고버섯, 해삼, 전복 등을 볶아낸 고급요리 위기삼정이나 도미탕수, 전복 등을 넣고 쪄낸 불도장 등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특히 여경래 씨는 모든 주방장들의 요리를 깔끔하게 데코레이션 등 철저한 프로정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경래 씨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경제적으로 빠듯하니까 기술을 배우려 했다. 16살부터 요리를 배웠다. 딱 40년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