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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3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송일국은 아이들의 키와 몸무게를 쟀고, 훌쩍 자란 키에 흐뭇해했다. 이에 의사는 삼둥이가 태어날 때는 작게 나왔지만 현재는 평균보다 월등히 크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송일국은 자신의 키가 185cm이며 아내인 정승연 판사가 172cm라는 사실을 밝혔고, 이에 의사는 삼둥이의 가족력 신장을 계산했다.
의사는 가족력에 따르면 삼둥이는 180~190cm의 장신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일국은 "나랑 비슷하겠네"라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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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