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10일 동안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1일부터 폐쇄회로(CCTV)를 통한 상시 단속에 들어갔다.
단속장소와 시간은 연천, 전곡, 초성 일원으로 학생들의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와 하교 시간대 낮 12시부터 4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의거, 과태료 2배를 부과할 방침”이라며 운전자 주의를 당부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연천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입력 2015-06-02 19:50
지면 아이콘
지면
ⓘ
2015-06-03 2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