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배우 하지원이 피부비결로 팩과 저염식을 꼽았다.

3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무결점 민낯을 가꾸는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지원은 클렌징을 한 뒤 민낯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민낯 맞냐"는 질문에 "완전 민낯이다. 아무것도 안 발랐다"고 강조했다.

하지원은 세안 후 젤리팩을 바른다며 "하루라도 없으면 불안하다. 나에게 코르셋 같은 팩이다. 얼굴을 올려주고 고정해주는 느낌이다. 내 피부 속에 물주머니를 만드는 것 같이 꽉 채워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원은 "나는 건조하고 중력이 날 내리려하는 느낌을 1분 1초도 용서할 수 없다"며 "듬뿍 쓰는 스타일이다. 난 소중하니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하지원은 "짠 음식보다 저염식을 선호한다"라며 "저염식이 컨디션에 좋고 몸도 가볍다.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 겟잇뷰티 하지원, 무결점 민낯 공개… 비결은 젤리팩+저염식 /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