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알베르토의 고향인 이탈리아로 떠나기 전 사전모임을 갖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베르토는 미모의 처제를 친구들에게 소개시켜 관심을 모았다. 마크와 다니엘, 로빈은 알베르토 처제를 상대로 매력어필에 나섰다.
마크와 다니엘은 피아노 연주를, 로빈은 비보잉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장위안은 다니엘의 '다행이다' 연주 중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알베르토의 처제는 "누가 가장 매력적이었냐"는 질문에 "비보이도 멋있고, 피아노도 잘 쳐주셨는데, 아무래도 노래가"라며 장위안을 매력 어필 1인자로 지목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장위안에게 "너랑 추석 같이 보내고 싶지 않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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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