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한별이 막춤 실력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미크로네시아 얍섬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19기 병만족 김병만, 류담, 류승수, 이정진, 박한별, 강남,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한별과 강남은 음악을 들으며 아침을 맞이했다. 

강남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선곡했고 신이 난 박한별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특히 박한별은 "씨스타에게 춤을 배워보고 싶다"며 씨스타의 엉덩이춤을 어설픈 솜씨로 따라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뻣뻣한 박한별의 춤사위에 "그 춤이 맞냐? 뼈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 정글의 법칙 박한별 /SBS '정글의 법칙 in 얍'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