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가 클로이 모레츠의 특급 애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4)에서는 헨리 예원 커플의 신혼집을 방문한 에릭남,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클로이 모레츠에게 애교를 부탁했고, 클로이 모레츠는 예원의 애교 강습 하에 '기싱꿍꼬또'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헨리는 "헨리오빠"라고 부르며 애교를 펼치는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에 기쁨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예원은 헨리의 행복한 모습에 "좋냐?"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헨리-예원 커플은 '우결'에서 하차했다. 
▲ 우결 헨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