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 도심날아든 오색 딱다구리 입력 2003-02-11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3-02-11 0면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 10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도심 한복판에서 사라져가는 희귀조류 오색딱다구리가 카메라 렌즈에 잡혔다 한영호 hanyh@kyeongin.com 봄의 전령인가, 상서로운 전조인가. 10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도심 한복판에서 사라져가는 희귀조류 오색딱다구리가 카메라 렌즈에 잡혔다.오색딱다구리는 길이 21㎝ 정도의 암컷으로 뒷목과 어깨깃에 V모양의 세로 흰띠와 꼬리부문에 빨간 깃이 나있는 아름다운 새다. 낙엽활엽수림에서 번식하며 둥지를 만들기 위해 고목을 파낼때 나는 청아한 소리가 특징인 이 텃새는 한때 우리나라 전역에서 서식했으나, 지금은 공해로 인해 깊은 산에서도 구경하기 힘들다. 0 0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과한 형량이다 적당한 형량이다 잘못된 판결이다 투표하기 관련기사 투표에 참여하셨습니다. 관련기사 관련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