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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정글의법칙 합류 /경인일보 DB |
17일 하하 소속사 관계자는 "하하가 '정글의 법칙' 브루나이 편 후반부 멤버로 합류했다"며 "MBC '무한도전' 녹화를 마친 다음날 출국한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히든 킹덤'은 이지원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일주일씩 시즌1과 시즌2로 나눠져서 제작된다. 여행지는 브루나이로 결정됐다.
시즌1 멤버에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방송인 정준하, 샘해밍턴, 배우 남규리, 심형탁, 도상우, 2AM 정진운, 시크릿 전효성 8명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후반부는 아직 섭외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출연진은 절대왕정 국가인 브루나이에서 '정글의 법칙' 최초로 왕국생존을 펼친다. 시즌1 멤버들은 오는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출국한다.